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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이야기

민들레의 효능 민들레(포공영) 효능

[농장에 재배하고 있는 민들레밭]

농장에 재배하고 있는 민들레를 케면서 카메라에 담았던 자료를 올려보았다

[토종 흰민들레꽃]

민들레 홀씨]

[후라이팬에 볶아 프라스틱통에 넣고 난 후의 모습]

민들레뿌리를 케온 것과싯는 과정 껍질을 벗겨 쪼개서 말리고 있는 사진은 올리지 않고생략하기로 했다.

언젠가부터 민들레가 우리몸에 좋다는 소문이 돌아 인터넷에 올려지다보니 요즘은 들녘에 민들레꽃 보기도 어려울정도로 그리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다.

해서 우리집에서는 몇년전부터 농장에 민들레를 심어 전문적으로재배는 하지 않지만 집에서 먹을 양 많큼은 재배를 하면서 봄,가을로 케서 끓여 먹고 있는 중이다.

한번 심어놓기만 하면 해마다 홀시가 주변에 날려 여름철 장마때는 주체를 할 수가 없을정도로 많이 번식을 하기에 봄,가을에 수시로 케서 먹더라도 재배하는데는 어려운점은 없다.

이른봄에는 새삭을 도려내서 쌈이나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는데 맛이야 입맛에따라 각기 다르겠지만 먹어본 사람은 맛을 알것이다.

또한 우리 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성분에 대해 다르다고 하는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의학적으로 전문의들의 발표와 자료에서보고 들어보면성분은 똑 같다고 한다.

민들레는 뿌리와 잎의 성분이 다르다고 한다.

해서 뿌리와 말린 잎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몇자 올려보았다.

뿌리는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볶아 끓여마시면 커피향이 나서 맛이 좋지만 말린 잎을 바로 끓여마시면 풋냄새가 나서 마시는데 거북스럽기도 하기에 말린 잎도 살짝 볶아서 끓여마시면 풋냄새가 많이 사그러 든다.

일부 가정에서 뿌리와 잎이 함께 들어 있는 민들레를 구입해서 복용을 하고 있는 걸 보고 듣고 했는데 처음 먹는 사람들은 풋내가 나서 못 마시겠더라고 하는데 구입을 해서 먹더라도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맛있게 먹을 수가 있기에 이 자료를 보는 이들에게 참고가 조금이나마 될 듯 싶어 볶아서 먹는 방법을 올려두었다

민들레가 좋다고 수시로 방송매체에서 방영을 하다보니 누구나 다 알고 있기에 상세하게 올리지 않고 타 싸이트에서 올려놓은 자료를 함께 올려보았다.

민들레 [Taraxacum mongolicum]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은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이른봄에 뿌리에서 모여 나와 땅 위를 따라 옆으로 퍼진다.

노란색의 꽃이 4~5월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위에 만들어지며 꽃줄기는 길이가 30㎝ 정도이다.

열매는 납작한 수과(瘦果)로 흰색 갓털[冠毛]이 있어 바람이 불면 쉽게 날려 간다.

이른봄에 어린잎과 줄기를 캐서 나물로 먹는다.

식물 전체를 캐서 말린 포공영(蒲公英)은 한방에서 소화를 돕는 데 쓰지만, 민들레만을 쓰는 것보다는 다른 약재와 함께 쓰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 위궤양에는 민들레의 새로 난 잎을 씹어먹기도 하며, 뱀에 물렸을 때 뿌리를 다져서 바르기도 한다.

꽃만을 따서 그늘에 말렸다가 피가 부족하거나 결핵에 걸렸을 때 먹기도 한다.

뿌리가 땅속 깊이 자라기 때문에 짓밟혀도 잘 죽지 않으며, 줄기가 부러지면 젖빛 즙이 나온다.

이 즙은 매우 쓰기 때문에 가축들이 잘 먹지 않는다.

민들레를 고채(苦菜)라고도 부르는데, 매우 쓴 즙을 지녔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또한 이른봄에 들을 노랗게 뒤덮어 만지금(滿地金)이라고도 부른다.

이밖에도 마을에 따라 안질방이·도끼밥·씬나물·씬냉이·민달레 등 여러 가지로 부르고 있다.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 나오는 '맨드레미'도 외국에서 들여와 뜰에 널리 심는 맨드라미가 아니라 민들레를 부르는 사투리라고 한다.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지만, 요즘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서양민들레(T. officinalis)를 민들레보다 더 흔히 볼 수 있다.

서양민들레와 민들레는 거의 비슷하나, 의 경우 두상꽃차례를 감싸는 꽃받침대(총포라고도 함) 중 바깥쪽에 있는 것들이 뒤로 젖혀져 있는 데 비해 민들레는 모든 꽃받침대들이 곧게 서 있다.

글출처:daum백과사전,

민들레 효능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한약 재료로 쓸때는 포공영이라 쓰며 전초를 약으로 쓴다.

글출처:daum지식,

추가 자료

요즘민들레를 찾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민들레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웰빙식품으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가 더욱 약효가 좋다. (노란민들레는 주로 서양민들레인데 토종 노란 민들레도 시골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이는 하얀민들레만큼 좋을 것이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에 효과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 만성장염 등에 좋음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각기, 수종, 천식, 기침,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증상별 적용 및 복용 방법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유선염, 유방암: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 커피: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민들레환으로 해서 먹는 방법

하루 15~30g 드시거나 15~50알씩 하루 3~5회 수시로 생강 대추차나 물로 삼키며, 어린이는 성인 섭취량의 1/2정도 환을 섭취하면 됨.

민들레가루를 해서 먹는 방법

가루 1-2티스푼을 생수나 생강 대추차 또는 요쿠르트와 함께 삼킴.
하루 20~30g을 뜨거운 물(약 1리터 정도)에 우려 차처럼 수시로 마시며, 물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셔도 됨.
섭취할 때 기호에 따라 죽염가루나 꿀 등을 조금 섞어 드시면 좀더 효용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