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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이야기

민들레의 효능 민들레의 효능과 음용방법.

민들레의 효능과 음용방법.

2007/05/03 오후 11:17 | 건강한생활 |


위염과 위궤양등 암세포를 죽이고 간을 보호하고 흰머리를 검게하는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려해살이 풀로서 다른이름으로는 안질방이,앉은뱅이, 코딱지나물, 보개초, 포공초, 포공영, 백지정, 황화묘, 패패정채, 발고영, 포공정, 구유초,복지오공, 귀등룡, 쌍영복지, 고고정, 모나복, 황화삼칠등으로 불리운다.



민들레는 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뭉쳐나 옆으로 퍼진다.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우유같은 흰 즙액이 나온다. 잎은 길이가 20~30㎝, 폭이 2.5 ~ 5㎝이며 깃골로 깊이 폐여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꽃은 4 ~ 5월에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피는데 잎과 비슷한 꽃대 끝에 1개가 달린다.



민들레의 성분은 전초에 플라보노이드인, 코스모시인, 루데올린, 글루코시드 등이 들어 있다. 뿌리에는 타라솔, 타라세롤, 타라세스테롤, 아미린, 유기산, 과당, 자당, 글루코세, 글루코사이드, 수지, 고무 등이 들어 있다. 잎에는 스코르브산, 비오라산딘, 프라스토쿠이오네, 비타민B1, B2, C, D 등이 들어 있다. 꽃에는 보산딘, 루테인, 등이 들어 있다. 화분에는 시토스테롤, 스티크마스트, 엽산 등 그밖에 꽃받침이나 꽃자루에는 프라스토쿠이노네, 시트스테롤과 코우메스테롤, 비타민B2, 카로테네 등도 들어 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대단히 강한 식물중 하나이다. 민들레는 겨울에 잎과 줄기는 죽지만 가장 이른봄에 파랗게 올라오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꿋꿋하게 자라나 산비탈이나 풀밭, 길옆, 강 기슭의 모래밭이나 들판의 논둑길에서 자라나 봄에 연한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꽃이피는 시기와 꽃이 피기 직전에 식물 전체를 체취하여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쓰인다.



민들레는 우리 조상 대대로 귀하게 사용되어온 약초이며 식용으로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하고 민간약으로 많이 애용해 왔다. 우리 토종 민들레는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고 위로 향하여 꽃이 피고 서양 민들레는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서 아래로 향한 것이 확실하게 구분이 되며 우리 토종 민들레는 이른 봄에 꽃이 피는 반면 서양 민들레는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꽃이 피우며 시골이나 도심 가리지 않고 자라며 시멘트 벽 틈이나 아스팔트 사이에도 잘 자라며 약성은 거의 같으나 우리 토종이나 외래종을 따지기전에 어디에서 체취를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농약을 자주 하는 곳인가 혹은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에서는 캐서는 안된다. 중금속의 납성분이 시골 깨끗한 환경에서 캐온것 보다 50배 이상 함유하고 있었다는 보고이다.



놀랍도록 강한 생명력에 골프장에서는 아주 골칫거리이다. 골프장에서는 제초제를 살포하는 것은 잔디만이 살고 어느 잡초라도 다 없애는 아주 강한 제초제를 사용하는데 다른 식물은 다 잡혀도 민들레만큼은 죽이지 못하고 손으로 제거해야 하는 아주 골칫 거리다고 한다.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민들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도 영양가가 더 많다.



민들레는 간을 튼튼하고 깨끗하게 해 주는 강장제로도 효과가 있고 피를 맑게 해주고 생성기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소변을 순조롭게 볼수 있도록 이뇨의 효과도 있다. 또한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신경성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에 쓰이며 먹는 방법은 익히지 않고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가루를 만들어 먹어도 되며 끊인 다음 즙을 내어 먹어도 된다.



민들레는 전세계적으로 40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민들레, 흰민들레, 흰노랑민들레, 좀민들레등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나는 민들레는 모두가 식용이 되며 독이 없고 맛은 쓰며 성질은 평하다. 약리 성분은 간경, 비경, 위경, 신경에 들어 간다.



민들레의 효능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간염, 감기, 감모발열, 강장보호, 강정제, 갱년기장애. 근골강화, 급만성 부비강염,급성 결막염, 급성 기관지염, 급성 유선염, 급성 췌장염, 급성 편도선염, 화농성 감염, 기침, 기관지염. 나력, 늑막염, 골막염, 담낭염, 대소장유익, 대하증, 만성간염, 만성 위장염, 복통, 부고환염, 식욕부진, 식중독, 신경통, 심장병, 십이지장궤양, 원기회복, 위궤양, 위산과다. 위암, 위염, 위장염, 위통, 지방간, 천식, 치질, 피로회복, 피부병, 해독, 해열, 허약체질, 화상, 황달 등 많은 치료 효과가 있다.



만성위염 에는 민들레 20g, 막걸리 한숟가락을 함께 두번 달여서 그 탕액을 혼합하여 아침, 점심. 저녁에 한탕기씩 먹는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는 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3번 한번에 5스푼씩 복용한다. 위염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는 100% 치유가 된다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에는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어 그늘에서 말려 30 ~40 g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하루 3 ~ 4번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에 치유된 사례가 여러분 있었다.

변비, 만성 장염에는 민들레 뿌리를 캐었다가 말려두고 가루내어 한번에 10~15g을 하루에 3번 먹는다.

천식에는 이른 봄에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번 먹는다.



산모의 젖이 안나올 때에는 민들레 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나물처럼 무쳐 자주 먹는다.

선천성 혈관종에는 신선한 민들레 잎, 줄기의 흰 즙을 내어 혈관종 표면에 하루에 5~10회 바른다.

신경통에는 민들레 잎, 꽃, 뿌리, 줄기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배뇨통, 소변불통에는 민들레의 생즙을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자주 마신다.

흰머리, 근육강화에는 민들레를 오랫동안 상복한다.

급성 결막염에는 민들레와 금은화를 각각 따로 달여서 두 가지 점안액을 만들어 이것을 하루에 몇차례 점안하여 주면 낫는다.



담낭염에는 민들레 4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만성위염, 위궤양에는 민들레 뿌리와 오이풀(지유)뿌리 각각 같은 양을 갈아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3번 먹는다.

중이염에는 신선한 민들레를 짓찧어 짜낸 즙을 귀 속에 떨구어 넣으면 낫는다.

화상에는 신선한 민들레 즙을 환부에 바른다.

위무력증, 소화불량, 만성 위염, 위장통에는 그늘에 말린 민들레 가루내어 40g과 가루낸 귤껍질 20g, 사인(축사씨) 12g, 산사자 10g을 한데 썩어 한번에 2~3 스푼씩 하루 여러번 식후에 끊인 물로 복용한다.

이상의 모든 약리 작용은 본초강목, 중약 대사전, 남경지구상용중초약, 본초연의보유,매사집험방등에 기록된 것임.

토종 민들레가 필요하시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연락 바람니다. 친절히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민들레는 씀바귀와 그 생태가 흡사하고 식용 및 약용가치도 또한 비슷한 점이 많지만, 정력과 유종에 신속한 효과가 있으며 술로도 가공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음들레, 면들레, 앉은뱅이 꽃 등의 방언이 있지만 한약재로 이용될 때는 포공영이라 한다. 민들레가 정력에 좋다는 것은 옛날부터 인정되어 온 사실이며, 이에 얽힌 몇 가지의 기록도 있다.
옛날 어느 선비가 말을 타고 가다가 높은 벼랑에서 말과 함께 떨어져 기절하고 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 선비는 가까스로 정신을 차려 사방을 둘러보며 말을 찾아 보았다.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주위를 거닐면서 풀을 뜯어 먹고 있었는데, 그때 선비가 눈여겨 보니 말은 민들레 잎만 뜯어 먹고 있더라는 것이다. 결국 말이 민들레를 먹고 생기를 되찾았음을 알게 되었고, 민들레를 즐겨 먹음으로 해서 정력이 좋아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바람에 날려 흩어지는 민들레의 분산 발아를 얼핏 연상할지도 모른다. 말이 돌아다니며 민들레를 뜯어 먹고 기운을 차렸다는 것은 좀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실은 민들레의 전초에는
이눌린, 팔미틴, 세로틴 등의 특수 성분이 들어 있고, 이 성분은 곧 생명체의 스테미너를 높여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정력에 유효하다는 의학적 근거를 낳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민들레의 꽃씨가
흰 깃털의 힘을 빌려 멀리 날아갈 수 있는 구조는 물론, 씨앗 자체의 성분에도 위와 같은 요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우수한 번식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한편 앞에서 언급한 민들레의 성분은 건위, 강장, 이뇨, 해열, 천식, 거담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꽃이 피기 직전의 민들레 뿌리는 포공영이라 하여 한약 생약재로 쓰이고 있는데,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흥분으로 열이 심하거나 식은땀이 날 때, 혹은 자주 체하는 소화기능 이상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또 민들레 요리는 위궤양과 만성위장장애의 환자에게 치료를 돕는 보조 식품으로 알맞고, 술은 중 장년층의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약주가 된다. 꽃과 뿌리를 채취하여 그 양의 2__3배가 되도록 소주를 붓고, 약 한 달 가량 밀봉해 두었다가 마시기 시작한다. 정력에도 좋지만 맛이 부드럽고 흙냄새가 짙어 저절로 식욕도 증진된다.
또 민들레를 이용한 민간요법도 알아두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즉 부인의 유종에 짓찧어 붙이면 잘 가라앉는데, 이 방법은 비록 계절적 치료 방법이긴 하나 아주 신속한 효력이 있다. 결국 민들레는 청열해독 작용이 있어 급성유선염이나 급성맹장염에도 이용된다. 또 민들레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상처부위에 짓찧어 붙이면 피를 멎게 하는 구급제의 역할도 한다.
그런데 민들레는 생육환경에 따라 약효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울러 일려둔다. 일반적으로 민들레는 그 생육조건이 질경이와 비슷해서, 건조하고 토박한 땅에 잘 나지만, 습지나 음지에서도 자생한다. 식용에 의한 효과의 면에서는 음지의 민들레보다 양지의 것이 훨씬 낫고, 되도록이면 날씨가 쾌청한 날 오후에 채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일주변화로 밤에는 오므라드는 특성이 있으니까 강한 햇빛을 많이 받은 것이라야 민들레 본연의 효능이 높기 때문이다.
봄철 민들레 잎을 따서 식초와 고추장으로 무쳐서 밥 반찬으로 입맛을 돋우기도 한다. 정말 그 맛은 봄의 일품이다.

전명숙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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