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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이야기

민들레의 효능 청정제주 천덕꾸러기 개민들레 '염증완화' 효능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해마다 봄과 여름철 청정 제주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개민들레가 관절염과 아토피 질환 등의 염증 현상을 완화시킬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 결과 개민들레 꽃부위는 염증인자인 프레스타글라딘Prestaglandin, 나이트릭 옥사이드Nitric Oxide, 인터루킨-1βIL-1β, 인터루킨-6IL-6와 티엔에프-알파TNF-α에 대한 억제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질세포를 통한 세포독성 실험에서도 무해한 것으로 나타나 여드름과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과 관절염 등을 개선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 성과는 기술보호차원에서 국내특허출원번호: KR 10-2010-0057036 출원이 완료됐다. 유럽이 원산지인 개민들레는 1990년대 중반부터 목초씨앗 등과 함께 제주로 유입, 10년 이상 서식하면서 널리 분포, 척박한 토양과 메마른 땅에서도 잘 적응할 뿐 아니라 번식력이 강해 초지가 있는 곳이면 샛노란 꽃을 피우고 있다. 개민들레는 포자가 바람에 날리면서 확산하는 포자번식을 하기 때문에 제거 작업에 한계, 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5·16도로, 평화로, 산록도로 등 주요 도로변과 나무가 없는 임야나 초지, 마을 공동목장 등지로 확산되고 있다.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 현창구 박사는 “개민들레가 포자로 생식하기 떄문에 개민들레 포자가 만들어지는 꽃부위만 수거해도 자연 퇴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kydjt6309@newsis.com

암환자 내 몸을 지킬 건 자기 자신뿐
산채는 특히 암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다. 민들레, 질경이, 냉이, 달래, 돌미나리, 쇠비름, 곰취, 개미취, 두릅, 죽순, 고들빼기, 씀바귀, 돌나물 등은 물론 거의 대부분의 산채류는 7...

봄철 건강관리, 예방과 주의할 점
민들레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주위에 오염원이 없고 지대가 높아 민들레가 약효를 머금고 자라기 좋은 지리산(www.jirisanmindlele.com)과 같은 곳에서 자란 토종흰민들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리산 민들레의 경우...

양치 후 과일 먹으면 쓴맛... 이것 때문이었어
같은 효능 때문에, 한방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그동안 이런 이유들 때문에 치약을 선택했지 단 한 번도 주요... 이 외에도 오미자, 국화꽃, 약쑥, 허브, 구절초 꽃, 감초, 매화꽃, 민들레, 팬지꽃, 딸기, 구기자, 키위, 유자...

민들레는 얼마나 먹느냐보다 어디서 자란것을 먹느냐가 아주 중요 합니다 환경정화 식물인 민들레는 토양속 오염물질과 대기중 중금속등을 흡수하여 정화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친환경이나 직접 재배한 민들레를 드시는것이 가장 안전하며 건강을 지키는 길이기도 합니다..지렁이와 함게 자라는 민들레도 보시고 건강정보 가득한 곳에 들려 주세요 http://cafe.daum.net/Koreandande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