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한정보

생활상식500개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

부도를 낸 뒤 대기업에 인수된 업체가 있었다.그리고 부장 승진과 동시에 그 업체로
발령 난 30대가 있었다.본사에서 폐허나 다름없는 곳으로 그냥 보내기가 미안해서 먼저
승진을 시킨 뒤 발령을 낸 것이다. 그곳에서 그는 소위 대박을 쳤다. 회사 매출을 1년도 안 돼서
무려 12배 넘게 선장시켰기 때문이다.
40대에 그는 인생의 승부수를 던진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위해 회사를 박차고 나와서 창업을
한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구름 같은 인파를 기대하면서 준비한 사업설명회에
10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 덕분에 그는 탱크가 수시로 지나다니는 최전방 지역인
경기도 연천에 첫 가맹점을 내야 했다.
그로부터 약 4년 뒤 그는 가맹점 1.000호 돌파를 축하하게 된다.그리고 사업을 시작한 지10년
만에 2.500개가 넘는 가맹점을 거느리게 된다. 말 그대로 거대한 성공을 거둔 것이다. 그의
이름은 윤흥근,BBQ 치킨으로 유명한 제너시스 그룹의 회장이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마음에 새긴 나의 각오는 '샐러리맨이 아니라 경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자'였다. 머슴 근성이 아니라 주인 근성으로 일하자는 생각이었다.... 처음엔 아주 단순하게 시작한 결심어었지만, 이 결심은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내 인생 전반에 증대한 영향을 끼쳤다."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거의 모든 사람들은 BBQ 치킨의 창업자처럼 말단 직원이던 시절부터 CEO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직원 시절, 서류 한 장을 처리해도 그것에 결재도장이 찍힘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이었다.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이 사람으로부터 내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를 골똘히 연구하는 사람들이었다. 자신보다 우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되면.'어떻게 하면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그 방법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20,30대 내내 자신의 체질을 철저하게 CEO 체질로 바꿔나갔다. 그런 그들이 일개 직원에서 40대에 성공한 CEO로 변신하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다.
20,30대를 성실하게만 보내면 40대 이후에 크게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성실은 기본이다. 당신이 흘린 피 같은 땀방울을 눈물방울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성실을 넘어서 성공의 길로 나가야 한다.
그것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변의 평범한 20,30대들과 전혀 다른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20,30대에 하루하루를 전투하듯 살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자꾸만 소극적으로 되려고 하고, 나태해지려하고, 배우지 않으려 하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려고 하는 자기 자신과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살았다는 의미다.
당신 역시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성공을 바란다면 뜨겁지 않은 삶과는 영원히 안녕해야 한다.
가슴속에 오직 꿈과 열정과 이상과 희망만을 품어야 한다.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회식 자리에서든 또다른 어디에서든 열정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신이 머물렀던 자리, 지나간 자리에는 사람들의 심장을 자극하는 열기가 남아 있어야 한다...

<>

내가 아는 한 성공한 40대는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술 마시는 재미로 살았던 무능력하기 짝이 없던 샐러리맨이었다. 그러다가 아이가 태어나자 정신을 바짝 차리기로 마음먹었다. 최초로 현실감각을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바뀔 리 만무했다. 그는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개시했다. 자꾸만 과거의 자신으로 되돌아가려고 할 때마다 바늘로 허벅지를 찌른 것이다. 그리고는 아무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손바닥에 불 화자를 썼다. 아이를 위해서 나태해지려는 자신을 이기고 지금 이 순간을 불처럼 뜨겁고 화려하게 살자는 의미로,그렇게 고통스러운 몇 달을 견뎌내자 열정이 제2의 천성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말했다."처음에는 인간이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인간을 만든다는 말이 정말 맞더라"고.
딱 90일만 적극적으로 살아보라. 회사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활기찬 인사를 건네 보라. 문서 한 장을 작성해도 혼을 불어넣어 보라. 부하직원들을 진심으로 칭찬해 주고 격려해줘 보라. 상사에게 불평할 시간이 있거든 그를 불쌍하게 보고 어깨라도 시원하게 주물러줘 보라.
언제나 웃는 얼굴로, 언제나 밝은 미소로 일을 하고 사람들을 대해보라. 딱 90일만 그렇게 행동해 보라. 그러면 당신은 자기도 모르게 변화할 것이고, 반드시 행복해질 것이다. 또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당신에게 감동한 CEO가 당신을 찾아와 조언을 구하게 될 것이다.
이게 바로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거친 20,30대의 삶이다. 비장한 마음으로 약하기 이를 데 없는 자신의 현실을 인식했다면, 이제 뜨거운 행동으로 현실을 타파하라. 그렇게 성실을 넘어 성공의 길로 나아가라..

<>

성공관념을 갖는다는 것은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65세에 파산하고 알거지가 된 노인이 있었다. 충격이 얼마나 심했던지 노인은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했다.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뒤 정처 없이 방황하던 노인의 귓가에 문득 찬송가 소리가 들려왔다. 노인이 지친 발걸음을 이끌고 가보니 작은 교회였다. 노인은 그곳에서 정말 오랜만에 무릎을 꿇었다. 기도를 마치고 밖으로 나온 노인은 더 이상 과거의 그가 아니었다. 그는 미친 사람이 되었다. 작은 시골 모텔하나도 제대로 경경하지 못해 파산한 사람이 세계 수십 개국에 자신의 사업체를 세우겠노라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노인은 그 길로 사업자금을 대줄 사람을 찾아나섰다.
당신 앞에 파산하고 정신병원에 다녀온 할아버지 한 명이 서 있다. 할아버지가 말한다.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그러면 수년 내에 몇 배로 불려서 되돌려주겠다고 반드시 크게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 할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줄 것인가, 아니면 인상을 팍 쓰면서 돌아설 것인가? 아마도 나라면 내가 부릴 수있는 최대한의 짜증을 부렸을 것이다. 112에 신고했을지도 모르겠다. 사기꾼 잡아가라고.
노인은 노숙자나 마찬가지였다. 그는 트럭에서 자고, 공중화장실에서 세면을 했다. 그렇게 매일 비참하기 이를 데 없는 생활을 하면서 투자자를 만나러 다녔다. 다들 노인을 미친 사람 취급했다. 노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고함을 지르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 서거나,심지어는 구정물을 뿌리면서 욕설을 하기도 했다.당연한 반응이었다.노인의 제안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었기때문이다.
노인이 몇 명의 투자자로부터 거절을 받았을 것 같은가?
100명?
아니다!
200명?
아니다!
500명?
아니다!
900명?
역시 아니다!
그렇다면 1.000명?
틀렸다. 노인은 무려 1.101번의 거절을 받았다. 하지만 노인은 굴하지 않았다. 오히려 신들린 사람처럼 앞으로 나가고 또 나갔다. 노인의 두뇌와 심장 속에는 오지 '나는 성공한다!'는 확신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아니 노인 스스로가 성공의 확신 그 자체였다.
노인은 어떻게 되었을까?
꿈을 이루었다. 당신도 한 번쯤은 노인의 가게에 들어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노인이 세운 가게의 이름은 KFC다.

<>

"성공한 사람치고 전문가를 찾아다니다가 좌절감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다들 그 부정적인 감정을 이기고 앞으로 나아갔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전문가를 만나러 다니다가 좌절 감을 느꼈다면 변화하기 위해 그만큼 노력했다는 의미다. 이는 곧 당신이 성공의 길로 나아가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그러니 혹시라도 좌절감을 느끼게 되면 고개 떨구는 대신 밝게 미소 지어라. 당신은 이미 성공자의 대열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자기계발 작가들이 발견한 것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바꾸려면 약 1톤 정도의 긍정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평범한 사람이 대략 1톤 분량의 자기계발 서적을 집중 적으로 읽으면 박정희 또는 정주영 같은 불굴의 정신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몇 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소리일까? 책 한 권이 대략 500그램 정도 나가니까 약 2천권 정도를 읽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

1992년 2월, 우리나라의 한 청년은 29년 동안 길들인 몸의 습관을 완전히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는 슬슬 하강곡선을 그리기 시작한 육체의 능력을 정신력과 노력으로 넘어서겠다고 결심했고, 이를 위해 왼손을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으로 변화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는 비록 왼손으로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오른손잡이의 전형 이었지만, 왼손 레이업 슛을 자유자재로 성공시키는 경지까지 스스로를 바꾸기로 결심하고 6개월 동안 왼손과 왼발을 사용했다. 양치질 같은 것은 물론이고 운전마저도 왼발로 할 정도였다. 가는 곳마다 농구공을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 30분씩 왼손 드리블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왼손으로 양치질을 하다가 잇몸을 많이 상하고 왼발로 운전하다가 사고도 여러 번 낼 뻔했지만 그는 끝까지 도전했고, 결곡 왼손 레이업 슛을 오른손으로 하는 것만큼이나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해내게 되었다.그가 승리한 것이다.
나는 당시 서럽기 이를 데 없는 무명작가의 삶을 살고 있었는데 청년의 이야기를 접한 순간 그는 성공한 반면 나는 왜 성공하지 못했는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청년은 성공한 사람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살고 있었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이쯤에서 밝히자면 청년의 이름은 박진영이다. 자신이 가수로서 성공한 것은 물론이고'비' '원더걸스' 같은 스타들을 발굴해서 음반 프로듀서로도 최고의 성공을 거둔 박진영 말이다.

<>

'이건희의 일하는 법'
1.일의 목적을 명확하게 안다.
2.일의 본질(업의 개념)을 파악한다.
3.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본다.
4.일의 본질에 바탕을 두고 우선순위를 판단한다.
5.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한다.
6.최종결심을 한다.
7.일이 되도록 진행시킨다.
이건희는 일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기 전에는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일의 본질이 파악될 때까지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을 밑도 끝도 없이 던지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위해 목숨을 걸다시피 하면서 사색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의 본질을 간파하는 이건희식 질문법
1.이 일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2.이 일의 뿌리는 무엇인가?
3.이 일의 핵심기술은 무엇인가?
4.이 일의 핵심기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5.이 일에서 경쟁력의 핵심은 무엇인가?
6.이 일의 고객은 누구인가?
7.고객의 기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앞으로는 무슨 일을 하든지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최소한 다섯 번 정도는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일을 하다가 문제가 생길 때도 마찬가지요, 일을 마친 뒤에도 '나는 과연 진정한 최선을 다했는가?'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었는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같은 건설적인 질문을 던지고 치열하게 찾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의 우선순위가 판단하는 능력을 갖게 되고, 핵심역량을 기르고 핵심경쟁력을 기르는 일에 쏟아 부을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해서 저절로 최의 인재가 되는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사는 일은 쉽지 않다. 당분간은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힘들 것이다. 하지만 계속하다 보면 힘겨운 지점을 넘기게 되고 그 뒤부터는 쾌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의 노 신경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라톤 선수가 처음에는 자신을 극기하면서 달리고 어느 지점까지는 육체적 고통을 느끼지만 그 지점만 넘어서면 도리어 희열을 경험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건희는 (삼성 신경영)에서 이렇게 말했다.
"골치 아픈 것도 훈련하면 된다. 2킬로미터를 뛰다가 3킬로미터,4킬로미터를 달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갑자기 4킬로미터를 뛰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아내와 자식에 대해 골치 아프게 분석하다 보면 내가 분석되고 회사와 동료, 선후배도 분석된다. 육체적 몸살을 않는 것에서 벗어나 정신적 몸살을 앓을 정도로 고민하고 분석해야 한다."
"지금 당신은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잠자는 시간 좀 줄이고, 영어 공부 좀 하고, 자기계발 서적 몇 권 읽고, 열심히 헬스하고, 보다성실하게 회사 일을 하고, 인맥 만들기에 힘쓰고, 경제신문 좀 읽는 정도로 성공은커녕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 아니 좀 과격하게 말하면 그렇게 시간과 돈을 소비해 가면서 자기계발 흉내나 내느니 차라리 맘껏 즐기고 예정된 파멸을 즐기는 게 훨씬 낫다.
진정으로 당신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참으로 독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과거의 당신을 가차 없이 화형시키는 그런 결단 말이다. 과거의 당신이 죽지 못했는데 새로운 당신이 어떻게 탄생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런 결단의 의식 없이 진행되는 자기계발은 유희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나 과거의 '나'를 화형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거의 당신은 결단코 죽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당신이 눈썹만큼의 틈만 보여도 그 틈을 비집고 나와서 활동을 개시할 것이다. 그때 필요한 게바로 삶의 라인을 멈추는 지혜다. 과거의 당신이 당신 현재 인생의 어느 부분에 침투해 들어화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발견해 내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 일이다. 당신이 내부에 이런 시스템을 갖출 때 당신이 구사하는 모든 자기계발 전략들은 비로소 빛을 발하기 시작 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당신을 위대한 성공의 길로 이끌기 시작 할 것이다...








‘스마트 라이프’의 완성 LG전자 발빠른 행보
요리 500개, 오븐 요리 125개)를 한 화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내려... 알짜 생활상식 정보도 담아냈다. ‘스마트 액세스’와 ‘스마트 매니지먼트’ 기술 덕분에 집 밖에서도...

인터넷서점 예스24, 최고 50% 작심할인 잔치
어학, 자격증, 창업, 재테크, 자기계발, 생활상식, 취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 엄선된 500개 e러닝 인기강좌를 대상으로 한다. '전자책도 작심할인'에서도 경제, 어학, 문학, 인문, 장르문학 등 오디오북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