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하롱베이 느긋한 낚시게임, 성질 급한 이용자에 먹힐까? 낚시광들은 낚시의 묘미가 느긋하게 입질을 기다리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간에 있다고 말한다. 그만큼 낚시는 기다림의 스포츠이자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레저로 인식돼 있다. 그러다 보니 모CF에서 적극적으로 밀었던 성질 급한 한국 이용자들에게 낚시 게임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지금까지 의문이었다. 일부 호평은 받았지만 ‘월척’으로 불리는 대박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다. 최근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선보인 ‘청풍명월’과 엠게임의 ‘초괴물낚시’ 2종의 낚시 게임은 이런 고민을 어느 정도 타파한 게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먼저 포문을 연 초괴물낚시는 영화 ‘괴물’처럼 물속에 있는 거대한 괴수를 잡을 수 있다는 컨셉으로 화제가 됐다. ▲ 초괴물낚시물론 영화처럼 화살을 쏘고 화염병을 던지는 게임은 아니다. 순수하게 낚시..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