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측면:
-유적지는 전무함
-메콩강 주변에 살아가는 모습, 사이공 시내의 놀랄만한 Motor Bike
(특히 여성들의 햋빛 차단을 위한 복면?),
-자연환경, 상업화 되지않은(태국에 비해) 모습,
-남부지역의 한국에대한 호의적인 사람들, 태국/캄보디아/중국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지역
▷이동수단:
-남북으로 길게 국토가 위치해 있어 주로 Open Tour BUS를 이용하여 여행하는것이
저렴하고 안전함
-시내는 Meter Taxi를 이용하면 됩니다
*Open Tour BUS:일반적으로 Transit와 비슷한 개념이며
만일 남부의 Ho chi minh(사이공)에서 북부 하노이 까지 Open Tour BUS표를 구입하면
호치민에서는 표를 구입한 여행사앞에서 BUS를 타고
경유지인 Da Lat, Nha Trang(나짱), Da Nang...등 경유지에 내려서(호텔까지 데려다 줌)
원하는 만큼 여행후, 떠나고 싶으면
하루전 여행사에 신청하면(좌석이 있으면)
지정한 시간에 호텔까지 Pick Up, 다음 목적지로 여행 할 수 있는
Vietnam만의 독특한 System
**본래 Tour 버스이지만 현지인도 많이 이용
(호치민 출발지점:여행자 거리인 De Tam의 Kim Cafe에서 출발)
▷숙소:저렴한 Mini Hotel을 이용(Fan Room, Aircon Room),
욕실은 샤워기+좌변기+순간 온수기(Aircon Room의 경우)
*Ho Chi Minh City의 Remember Hotel (한국인 운영):여행사 겸 Mini Hotel
(아침식사 포함 $15, 무료 짐보관)
▷여행사:
-Sinh Cafe/Kim Cafe(전국적인 망을 가진 대표적인 현지 여행사)
-Rember Hotel(한국인 운영 여행사+숙소, 여행정보 얻을 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 도움 요청,
친절 함)
*일일투어 신청시 Kim/Sinh Cafe와 동일한 가격과 품질
*단 도로에 접한 방은 주변의 오토바이+음악(밤12시 이후 조용) 소음 심함
▷남부지역의 여행지
-호치민 시내:별로 볼 것 없음(출 퇴근 시간의 Motor Bike행렬 장관)
우체국, 전쟁박물관, 벤탐시장, 노트르담 성당(그냥 외국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어떨지?)
-구찌터널:베트남의 전통 종교인 까오다이 사원과 연계하여 1Day Tour를 신청
(Local 여행사에서 하루전 신청)
만약 시간이 없으면 구찌터널만 반나절 Tour만 하고,
오후는 호치민 시내 관광만 하면 어떨까요?
*일일투어:에어콘 버스+영어가이드 포함, 구찌터널 입장료+점심 불포함
-메콩 델타Tour: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1일보다는 1Night 2Days Tour를 적극 추천
(2일째 수상시장 관광)
*수상시장:태국의 수상시장은 관광객 및 현지인(이른 아침)을 위한 시장이지만,
이곳의 수상시장은 현지인의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 멀미를 심하게 하는 사람은 멀미약 준비)
-무이네:호치민에서 Open Tour 버스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휴식을 원하면
한적하고 좋은 장소이다
-Dalat: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인 프랑스풍의 고산도시(버스로 이동시 7시간 걸리며, 호치민
--달랏 가는주변 경치도 볼 만하나,도로가 2차선이고 굴곡이 심함
(필요하면 멀미약 복용)
한국의 초가을 날씨이며 밤에는 담요를 2장 덮고 잘 만큼 서늘한 곳,
아이들은 커다란 새 모양의 연을 많이 날리며 휴식을 취 할 수 있다
*호치민 Kim Cafe(여행사)에서 Open Tour BUS와 연계하여 2박 3일 Tour상품이 있음
(왕복 버스+ 2박 Mini Hotel+1일 투어(영어가이드+에어콘 차량)
모두 포함하여 USD40/1인당)
▷주의사항:
-사기, 바가지가 심하다고 합니다. 단. 우리는 전혀 느끼지 못했슴.
(하노이가 특히 심하다고함)
-횡단보도 신호등이 없으므로 오토바이 행렬이 끊어질때 횡대로 다가오는 오토바이를
쳐다보면서 건너야됨. 절대로 뛰면 않됩니다
-소매치기 주의(호치민 데탐시장)
▷음식:동남아에서 가장 한국인의 입맛에 맞다고 생각 됩니다
-쌀국수:길거리 음식도 맛있음(별도의 접시에 담겨진 야채를 미리 맛보고 향이 진한
야채를 빼고 드세요)
*소고기가 들어간 Pho Bo추천
-커피:밀크커피를 추천(독특한 형태의 커피 거르는 장치를 통해 내려온 진한 커피와 달콤한
연유가 조화를 이룸)
-소고기 덮밥:Com Bo(소고기 덮밥), Com Ga(닭고기 덮밥)
-러우(Lau):베트남식 전골요리
-과일쥬스:일반식당, 노점에서 얼음과 설탕이 혼합 된 생과일 쥬스 판매
▷쇼핑: 호치민의 경우
-일반적인 기념품은 여행자 거리(De Tam)에서 가까운 벤탐시장을 이용하면 됨
-커피나 차 종류는 정찰제로 판매되는 Citimart--대형수퍼마켓
(De Tam에서 도보로 갈 수 있음)에서 구입
*커피는 TRUNG NGUYEN Coffee(봉지 좌측면에 작은 글씨로 Arabica라고 쓰여짐),
같은 커피라도 봉지마다 가격이 다르다(??)
citimart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여인이 추천해 줌
커피 거르는 기구도 구입 요함(스테인레스 제품)
-양주는 가짜가(면세점 포함) 있으므로 가격이 저렴한 Da Lat Wine 추천
(수퍼마켓이 면세점 보다 싸다)
▷날씨
-우기에는 한차례 오후2-3시경 한차례 소나기(바람이 몰아치기 때문에 판초가 편리)
*Da Lat 지역은 매일 오후 5시 부터 9시까지 비가 옵니다(5월말 기준)
-에어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내 관광시 더위 피하기가 어려우며,
단 Citimart는 에어콘 가동(식당, 우체국, 벤탐시장,......에어콘 무)
▷언어
-여행지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지도 필요함)
▷공항에서 데탐 거리(여행자 거리)
-택시타기:베낭 메고 청사 바깥으로(택시 삐끼 무시), 2시방향으로 30미터쯤
전방에, 택시 주차장
4인승 택시 $5-$7
*베트남은 택시 회사마다 미터요금이 조금씩 틀림
▷환전:
공항에서 환전시 0.03% 수수료 있음(시내 은행 환전 1$=15,874VND)
신카페 앞에도 환전소 있음
▷Visa:15일 이내의 경우는 노비자(귀국 항공권 필요함)
▷데탐거리에서 공항:
택시요금:Meter요금+5,000VND(공항입장료?)
*숙소에 Taxi 부탁해도 되며 추가요금 없음
▷공항세 : USD14(남은 베트남 동으로 계산하고 나머지는 $로 계산가능
지금은 항공권에 포함 됨(2007년 현재)
▷팁:일반적으로 팁은 필요하지 않으나 고마움을 느낄때는 주어도 무방
▷점심시간:11시반-1시반(관광지에도 점심시간은 입장 불가,
호치민 시내의 대부분의 관광지는 7시만 되면 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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