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먹는 법 민들레의효능및 민들레성분 민들레복용방법(민들레먹는법)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도 대단해 시골및 도심지 어떠한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 가능한 식물입니다.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 모두 독성이 없고 약성이 뛰어나 약재나 식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우리나라에선 옛부터 민들레의 뛰어난 약성 때문에 약초로서 생활속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되었고 해독과 종기같은 부종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널리 애용되었습니다. 오늘은 민들레에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민들레성분과 민들레복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민들레의효능및 민들레성분

민들레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콜린, 이눌린, 실리마린, 마티톨 등이 함유되어 있어 간경화, 간염, 담석, 황달, 위장병 및 당뇨와 같은 질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마티톨 성분은 고혈압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테르핀 성분은 항균,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등 면역 효과가 뛰어나며 콜린 성분은 간장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고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외에 민들레의 팔라틴이라는 성분은 호흡기질환에 좋으며 특히 천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다량의 항산화물질은 노화예방, 독소배출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복용방법(민들레먹는법)

민들레엔 토종과 외래종이 있으며 노란민들레보단 흰민들레가 좋고 토종민들레가 좀더 약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외래종이나 노란민들레 라고해서 약성이 없는것은 아니며 민들레 특유의 약성이 공존한 관계로 구하기 힘든 토종민들레를 고집 할 필요는 없이 민들레를 채취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복용하면 좋습니다.

반찬으로 먹습니다.

민들레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된장찌게나 냉이국과 같은 국거리에 넣어 드실수도 있으며 민들레잎을 된장이나 고추장과 같은 장류와 같이 무쳐드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민들레뿌리같은 경우 된장이나 고추장과 버무려 장아찌로 드실 수 있으며, 민들레뿌리를 우엉이나 연근과 함께 조림으로 드셔도 몸에좋은 먹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술에 담가 먹습니다.

민들레의 꽃과 뿌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도록 말립니다. 준비된 민들레를 민들레 1 : 2(3) 술 비율로 병에 담습니다. 서늘한 곳에 한달이상 숙성을 시킨후 복용 하시면 됩니다.

차로 마십니다.

깨끗히 씻은 민들레를 잘 건조 시킨뒤 후라이팬에 볶습니다. 볶은 민들레를 가루를 내어 꿀이나 설탕과 함께 물에 타 드시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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