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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대백과

봄철 몸에좋은 5가지 식품,,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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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의 규률은 봄소생, 여름성장, 가을 수확, 겨울잠복, 즉 춘생(春生), 하장(夏長), 추수(秋收), 동장(冬藏)입니다. 봄은 따뜻한 기운이 승발하는 계절이지만 따뜻하기도 하고 차기도 합니다. 때문에 봄철에는 합리하게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앵두는 <봄의 제일과>라는 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 각지에서는 모두 앵두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앵두는 살이 두텁고 즙이 많으며 색상이 아름답고 짙으며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그중에서 철의 함량이 높아 귤, 배나 사과의 20배 이상에 달하며 과일의 첫자리를 차지합니다. 앵두는 더운 과일로서 달고 신맛이나므로 기를 돕고 위를 건강하게 하며 입맛을 돋굽니다. 봄에 앵두를 먹으면 땀을 빼고 기를 돋구며 바람과 습기 없애줍니다. 하지만 앵두가 열이 나는 과일이므로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속에 열이 많은 사람은 적게 먹거나 먹지 말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속열이 심해져 코 출혈을 초래하게 됩니다.

(2); 부추는 사계절 푸르러 한해 동안 식용되고 있으나 봄에 먹는 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부추는 만만하고도 신선한 기양초(起陽草)로서 천연적인 비아그라(衛哥)이라 불리웁니다. 조미료의 으뜸일 뿐만아니라 영양가가 풍부한 좋은 채소입니다. 봄은 기온이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하기때문에 양기를 보양해야 합니다. 부추는 따뜻한 채소로서 인체 양기에 유리합니다. 봄철에 부추를 먹으면 인체 위장의 기를 증강시키게 됩니다. 부추는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한번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위에 열이 세거나 하부에 열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는 환자는 부추를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3); 시금치는 일년4계절 모두 공급되는 채소입니다. 그중 봄철의 시금치가 제일 맛좋습니다. 뿌리가 붉고 잎이 푸르고 연하며 신선합니다. 봄철의 시금치는 해독하며 봄을 타는 것을 방지하는데 유익합니다. 중의들은 시금치는 달고 찬것으로서 피를 돕고 피를 멋게 하며 호흡기나 피부를 촉촉하게 적셔준다고 했습니다. 시금치는 초산이 비교적 많아 칼슘과 철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시금치는 깨끗이 씻은후 끓는 물에 데쳐서 채를 볶으면 좋습니다.

(4); 파, 생강, 마늘은 조미료의 가품일 뿐만아니라 중요한 약재로 쓰입니다. 식욕을 당기게 하며 살균 역할과 질병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봄철의 파와 마늘은 일년중에서 영양가가 제일 풍부 할 때이며 제일 만만하고 향기롭고 맛좋을 때입니다. 늘 먹으면 봄철의 제일 쉽게 걸리는 호흡기의 감염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5); 봄은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이여서 꿀이 이상적인 보건음료로 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에 한 컵씩 마시면 통변하며 감기를 예방 할 수 있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꿀은 물에 타서 먹고 끓이지 않습니다. 꿀에 함유된 당분은 쉽게 흡수 되므로 비대한 환자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