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대출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일대출 여상규 새누리당 후보, 증여세 탈루 의혹 [한겨레] 서류상 ‘임야’ 주인 따로 두고아들 이름 ‘20억 근저당’ 설정4·11 총선에 출마한 여상규사진 새누리당 후보경남 사천·남해·하동가 20억원에 이르는 임야를 아들에게 증여하는 과정에서 세금 탈루를 위해 편법으로 명의신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3일 공개된 총선 후보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여 후보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증동리 2번지 임야 3954㎡를 신고했다. 이 땅은 애초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방아무개씨의 소유였다가 2003년 9월 ‘매매’에 의해 지역 토박이인 박아무개씨의 명의로 이전된다.그러나 이 땅의 실제 소유주는 여 의원의 아들인 여아무개31씨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박씨가 방씨에게 이 땅을 포함한 6개 필지를 매입한 당일에 아들 여씨가 이 땅을 담보로 박씨에게 20억원..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