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27, 정관장)이우승하였다.
4월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파72·6,702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LPGA투어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대회(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김인경과 연장전에들어간유선영은 3미터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김인경을 제치고 우승하였다.
2010년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우승이후 2년여만의 생애 두번째 우승을 한 유선영
김인경보다 먼저 대회를 마친 유선영은 최종9언더파를 기록하였고 10언더파를 기록중인 우승이 유력하였던김인경이 18번홀에서 버디퍼팅을 놓치고40cm를 남겨놓은 파퍼팅마저 실수하며 유선영과 연장전에 들어가게 되었다.
연장전에 들어간 파5 홀에서 김인경보다 퍼팅거리를 짧게 남겨놓은 유선영은 4미터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우승하였다.
18홀마지막홀 40cm 퍼팅을 남겨두고 공이 홀컵을 돌아나오는 퍼팅실수를 하여유선영과 연정전에들어간 김인경 나비스코 챔피언십
12번홀까지 11언더파로 2위와 3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던 서희경. 샷이 흔들리며 연속 보기를 범하였다.
6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 청야니는 3라운드까지 선두였으나 4라운드에서 6타를 잃은 6언더파로 내려앉았다가 8언더파로올라오는저력을 보였다.
마지막홀에서 청야니의 버디퍼트가 살짝 빗나가 김인경,유선영과 연장전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버디퍼트가 성공되어 연장전에 들어갔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김인경우승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쉽 생애 첫우승 모습
유선영 우승
한 편의 ‘여왕 탄생’ 드라마
유선영 LPGA 나비스코 우승 마지막 홀 무너진 김인경 2위 한국 시즌 첫 승…통산 102승 한국 여자골프가 시즌 첫 우승과 함께 새로운 메이저 퀸의 탄생을 알렸다. 1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lt;이 사람gt; “한국골퍼 맹활약…내 일처럼 뿌듯”
최 씨는 이번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도 연장전 끝에 우승한 유선영, 아쉽게 우승을 놓친 김인경과 서희경에게 축하와 위로를 건네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오늘의 인기기사]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울지마~ b김인경/b·서희경!
1일(현지시간) 끝난 미 LPGA(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유선영(정관장)은 그 기회를 잡았고, 김인경(하나금융) 서희경(하이트)은 그 기회를 놓쳤다. 이번 나비스코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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