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상식대백과

불면증은 가라~수면을 돕는 음식

불면증은 가라~수면을 돕는 음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유:
우쥬중에는 두가지 최면 물질이 들어 있는데 하나는 트립토판으로서 대퇴신경세포를 촉진해 쉽게 잠들게 하는 일종 물질을 분비하게 하며 다른 하나는 생리기능에 조절작용을 하는 펩타이드류로서 그중 한 성분은 중추신경과 결합해 마취, 진통작용을 할수 있다. 잠자기전 우유를 마시면 전신이 편안해지고 피로를 빨리 풀어 쉽게 꿈나라로 들어가게 할수 있으며 신경쇠약 등 체질이 허약한 사람들에게는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하다.

좁쌀: 알곡중에서 좁쌀은 트립토판이 가장 풍부하다. 또한 좁쌀중에는 다량의 전분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할수 있으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뇌속에 들어가는 트립토판의 수량을 높여준다.

호두: 의학에서 호두는 신경쇠약, 건망증, 다몽증 등 증상에 많이 쓰인다. 그 구체적 복용법은 찧은 검은깨와 호두를 결합해 잠자기전 15g가량씩 먹으면 선명한 효과를 볼수 있다.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는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뇌세포의 억제기능을 개선해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할수 있다. 저녁식사후 해바라기씨를 먹으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에 유리하며 수면질량을 보장해줄수 있다.

그 외 대추, 꿀, 초 등은 수면을 돕는다. 대추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 영양성분이 들어있으며 비장을 튼튼히 해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저녁식사후 대추탕을 끓여 마시면 쉽게 잠들수 있다. 꿀은 기를 돕고 오장을 보호해주는 보약으로서 취침전 꿀물을 한컵 마시면 수면에 일정한 도움을 줄수 있다. 초는 각종 아미노산과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수면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