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때 한 의사는 " 호박은 피를 보충하는 보약이라"고 말한바 있다. 본초강목에서 호박은 비장과 위장, 폐를 튼튼히 한다고 밝혀져 있다.
가을철 기후가 건조하기때문에 비타민 A, E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가을철 건조증을 막아야 한다. 호박이 바로 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호박은 가을철 건조를 막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함유하고 있는 펙틴은 위장 점막을 보호해 거친 식품의 자극을 막아내며 위궤양을 예방치료할수 있기때문에 특히 위병환자에 좋다. 그외 호박이 함유하고 있는 일종의 성분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운동을 강화하며 소화에 유익하다.
그외 호박은 변비치료에도 효과가 좋으며 따라서 미용에도 기능이 있다. 단 호박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과량의 카로틴이 인체에 흡수되어 황피증에 걸릴 위험이 많기때문에 하루 한끼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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