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담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들레 김치를 너무 맛있게 담았어요 ~~한번 보실레요`` 민들레를 캐왔습니다. 뿌리채 캐 온 것이라 손질하기가 너무 두려운 거 있지요? 뿌리에 묻은 흙하며....물에다가 담궈두었다가 대충 흙만 털려나가게끔 씻는데도 예닐곱번은 좋이 씻었을 겝니다. 해서 삭히기로 했습니다. 소금을 물김치보다야 조금 짜게 3%정도의 염도에 4일간 삭혔더니 5일 채 되는 날 소금물이 뿌우옇길래..... 헹구고 다시 소금물에 더 담궈둘까 하다가 잘 삭은 맛있는 냄새가 나길래 물에 여러번 휑궈내어서 양념을 했지요. 고들빼기 김치나 진배없이 담은 셈입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군요. 칼칼하고 매움하고.....뭐든 주부 손 맛 나름인 모양입니다. 민들레는 토종과 귀화한 외래종이 있습니다. ↖꽃받침을 보면 위로 꽃을 감싼 것은 토종민들레입니다.(흰꽃) (노란민들레) 아래로 제껴져있는 것은 왜래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