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상담전화/스팸전화 구별법과 올바른 대처

어느날 따르릉..? 전화 받아보니 듣도보도 못한 케피탈 이래..

어느날인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네~여보세요..

이후에 들려오는 소리는 

고객님 안녕 하세요..?

저희는 000 케피탈 입니다 (누가 들어도 알수있는 이름있는 회사임)

마침 급한 돈이 필요했던 터라 최저 7% 대의 저리로 쉽게 무방문 대출

해준다는 말에 귀가 번쩍 ~~

사실 제가 신용도가 낮기 때문에 솔깃 하면서도 은근 걱정이 앞선지라 됐다고..했는데.?

신용등급 관계없이 무조건 승인나게 해드립니다 라는 멘트를 또다시 날렸다~

뭔가 찜찜함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또다시 나를 엄습해 오기 시작했다

갈등,,짧은 시간이였지만 나의 뇌리 속에서는 대출사기 등등 온갖 단어들이 빙빙~~~

대출이 되는지만 알아보자..! 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그때부터 나는 순한 양이 되어가고 있었다 ㅋㅋ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넘겨주고야 말았고 결국엔 주민등 초본 인감 까지 떼어서 팩스로 전송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000케피탈 이란곳 에서 연락이와 담당자 하는말~~

사장님 어떡하죠..?

저희 쪽에선 좀 어렵겠구요 금리가 별차이 없는 타 금융권으로 알아봐 드리면 어떨까요..?

이 부분에서 신중 했어야 했다

그래요..? 그럼 걍 놔두세요.. 했으면 clear 했을 일을 2개월이지난 지금까지도 그때의 후유증을

겪고있다..앰병할~~~

내가 겪어본 경험에 의한 대부업체 들의 행태

1.우선 무작위로 전화를 해서 낮은금리 /완화된 대출조건/ 서민을위한 정책성 자금/ 운운하며 환심을 산다

2. 자격이 되는지만 알아본다는 명목하에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3. 본인의 신용도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안심을 시킨다.

4. 낮은 최저금리를 이야기 한다 신용 1등급에 A+ 정도 되어야 적용되는 금리를 최저금리로 이야기하고

   설령 대출 승인이 난다 하더래도 신용등급 운운하며 년27%대 금리가 적용된다고 떠든다.

5. 처음 이야기 했던 000케피탈 은 온대간데 없고 타 금융권 으로 대출유도 를 한다.

6. 대출심사 에서 부결나면 개 코빼기도 안비친다,,,완죤 찬밥에 스팸전화에 시달려 해골이 되어간다.

7. 개인정보 유출은 절대 없다고 하지만 바로 다음날 부터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회사란 회사에서 모조리 전화 질이다.

 * 피해사례는 더 열거할수 있지만 여기서 접자 승질난다 지금도..@#%^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사장님 어떡하죠..?

저희 쪽에선 좀 어렵겠구요 금리가 별차이 없는 타 금융권으로 알아봐 드리면 어떨까요..?

                   ↑

위에서 언급했던 요 부분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찌보면 두뇌 회전률이 얼마나 빠른가를 이부분에서도 알수 있다..난 완죤 0  임 ㅎㅎ

최소 제2금융권 에서 대출승인 안난다는 것은 기대하지 말고 얼른 포기하라는 말이다

행여 고금리를 감당하면서 까지 절실 하다면 모를까...?

최소한 무우 엉덩이에 카드 긁어대는 회사 이름까지 운운하면 볼짱 다본거임..

절실하기 때문에 막연한 기대를 할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선에서 끝난것을 나는 지금도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 외냐면 사기당한 사례를

보았기 대문이다.

조선족 말투에 어눌한 말솜씨...?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감있는 사람은 요대목만 들어도 냄새를 느낀다..!

특유의 어눌함,,억지스러울 정도로 애써 표현 하려고 노력하는 표준말..?

대부회사에 전화번호 정보가 일단 넘어가면 그이후 부턴 완전 공유다..마치 싱싱한 고기가 던져진 초원에 

하이애나 처럼 내 전화번호 하나를 가지고 그동내 하이애나는 예외없이 못뜯어 먹어서 안달이 난다.

이런꼴을 안당하려면 어떻게..? 현명해져야 한다.

전화 한통화에 당하지 말고 드넓은 인터넷 세상을 여행하면 쓸만한 곳에서 급전을 구할수 있다는것..!!

최소한 상담받고 나같이 개피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느것..!!

공인인증서 없다면 필히 깔아 노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