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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이야기

간위에 좋은 민들레 약으로 먹는방법..청정지역 민들레~

민들레 약으로 먹는방법...

민들레가 위나 간에 아주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담 어떻게 먹는게 제대로 먹는방법 일까요..?

 

사실 민들레는 어떻게 먹느냐보다 어떤 민들레를 먹느냐가 더욱 중요 합니다

생으로 먹던 데쳐먹던 말려서 가루내어 먹던 민들레를 먹는 거지 이외의 다른 성분을 먹고자

하는건 아닐데니까요 ^^

 

 

시판중인 민들레 상품들

 

(진액, 엑기스, 차, 환, 김치, 분말, 생민들레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민들레관련 상품들이 요즘들어 아주 다양해지고 종류도 무척이나 늘어난듯 합니다

민들레 마니아 들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더없이 좋은 일이지만 민들레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은 혼란러울것 같습니다.

 

원재료는 전부 민들레 입니다 기호에 따라 드시기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한 상품을 선택 하시겠지요.

여기에서 간과 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민들레의 고향이 어디냐 입니다 출신성분 ㅎ~

 

과수원 밑의 농약 범벅이 속에서 자란 민들레는 모양세나 크기가 워낙 세력이 좋습니다

보기엔 뭐그냥 건강함이 느껴지는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소비자는 육안으로만 봐서는 토종인지 서양종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서양종인지 토종인지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어던곳에서 자란 민들레가 우리몸에 약이 되는지 입니다.

민들레는 약용식물 이기 이전에 환경정화 식물입니다.

땅속에 중금속이나 대기중 오염 물질을 흡수하여 정화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몸에 좋자고 먹는 민들레가 오히려 독이될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민들레 상품들중 가장 흔하고 많은게 민들레 엑기스, 진액 입니다

물론 내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양심적인 상품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돈벌이에 급급해서 양심이나 건강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저가 상품을 미끼로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양심 업체들이 있다는 것이겠죠..?

 

모르니까 당하고만 있을수는 없는 일 입니다.

지천에 널려 있는 출처미상의 원재료를 마치 토종 민들레인양 선전하고 포장하여 소비자를 우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양종 민들레와 토종 민들레의 구별법 (사진자료 첨부로 쉽게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직접 재배한 토종 하얀민들레로 만든 하얀진액)

 

민들레를 직접 재배하지 않는 이상 원재료의 출저는 양심에 맏길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요즘 민들레가 몸에 좋다고 하여 방송에도 자주 등장하는 소재가 되고보니 요맘때 쯤이면 들에산에 민들레

체취하러 다니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발품을 파시는 일일테고 쌉쓰름한 민들레 맛에 봄나물 무쳐 드시려고 호미들고 산으로

들로 나오셨을 텐데요 꼭..! 염두에 두실일은 농가 인근이나 밭둑 과수원 밑에서 자란 민들레는 체취금물 이라는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민들레는 어떻게 얼마나 먹느냐 보다 청정지역 오염되지 않은곳에서 자란 민들레를 드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민들레를 드실때는 생으로 드시는게 영양소 파괴가 적어 가장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구요..

깨끗히 세척하여 건조한 다음 가루내어 환이나 분말 차로 만들어 드셔도 좋구요 증탕하여 파우치 포장에 담아

수시로 음용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민들레 차로 드실 경우에는 잘건조한(손으로 만져서 바스러질 정도)민들레를 적당한 크리고 파쇄하여

후라이팬에 중불 정도의 화력으로 약 10분정도 고루 볶아 주신후에 티백에 담아 우려 드시면 구수한 향의

민들레차를 드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