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서 알면 유익한 웹 사이트 모음
캐나다 밴쿠버에서 알면 유익한 웹사이트 모음
캐나다 밴쿠버 출국 전.
한국에서 캐나다와 밴쿠버에 대해 사전 조사를 열심히 했던 그 기억;;
보다 더 빨리 안정적인 밴쿠버 정착을 위해!
그리고 캐나다를 즐기기 위해!
물론 검색창에 '캐나다 or 밴쿠버 or 벤쿠버'로 검색하면 우르르 나오지만..
그 중에서 좋은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모아봤다.
캐나다 밴쿠버로의 여행, 이민, 어학연수, 유학을 위한..
(지극히저의 기준^^;)
캐나다/밴쿠버 관련 카페
1.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http://cafe.daum.net/roy815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중심의 카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필요한 비자 준비 과정, 입국 전 준비, 현지 체험기 등등 정말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CASMOhttp://cafe.daum.net/skc67
캐스모. 캐나다 어학 연수를 스스로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
캐나다로 어학 연수 또는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상당히 큰 규모의 카페. 누적 회원수가 13만명이니..우얼~⊙⊙;
캐나다의 학교와 학원에 대한 정보가 많다.
3. 우벤유 http://cafe.daum.net/ourvancouver
우벤유.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의 약자.
벤쿠버? 밴쿠버? 정식 한글 표기는 밴쿠버가 맞는 듯!?하지만..ㅋ
밴쿠버 중심의 유학생 커뮤니티.
학교 정보 뿐 아니라 밴쿠버에서의 집, 일자리, 물건 매매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실제 밴쿠버에서 유명한 유학원?!인 듯.
집 구하기
참고로 밴쿠버에서 집을 구하는 방법은 네가지.
부동산 구입 : 직접 부동산을 구입하는 방법
홈스테이 : 현지 캐네디언 가정에서 하숙하는 방법
직접 렌트 : 보증금과 월세를 내고 직접 세입자 계약을 맺고 사는 방법
룸 쉐어 : 기존의 세입자가 있고 그 세입자에게 보증금과 월세를 내고 같이 사는 방법
1. 위의 카페(빨간 깻잎의 나라, 캐스모, 우벤유)
카페에서도 집에 대한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로 유학생과 어학 연수생들이 올린 정보로 다양한 룸 쉐어의 정보가 주로 많다.
한국어 카페이므로99.99% 한국 사람들끼리 정보를 공유한다는 본인의 생각.
2. 밴조선 http://www.vanchosun.com/market/main/frame.php
밴쿠버 조선 일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한국계 이민자 분들이 올린정보가 많다.
부동산 매매, 렌트, 민박, 홈스테이 등등매일 많은 정보가 올라온다.
[참고]
밴쿠버 중앙 일보 http://www.joongang.ca/
중앙 일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이 또한 뉴스 뿐 아니라 많은 생활 정보가 실려있지만, 아직까지는 밴조선의 게시판이 훨씬 활발하다는 사실.
3. 크레이그리스트 http://vancouver.en.craigslist.ca/
전세계에서 이용하는게시판 스타일의 교차로?벼룩시장?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다.
전세계 많은 국가의 집, 일자리, 자동차, 중고품 매매 등의 정보가 많다.
보통 집을 구할 때, 웹사이트에서 매물을 보고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하거나, 메일을 보낸 후방문 약속을 잡는다. 물론 영어로;;
한국인들 사이끼리의 한정적 범위가 아니라는 것이 장점!
4. 키지지 http://vancouver.kijiji.ca/f-housing-room-rental-roommates-W0QQCatIdZ36
크레이그리스트와 비슷한 스타일의 사이트. 캐나다 전용이다.
5. CONCERT http://www.concertproperties.com/properties/rental/
이건 내 개인적인 추천! (참고로 제가 집을 구한 방법)
보통 밴쿠버에서 직접 계약을 해서 렌트를 할 때,
개인적으로 아파트/콘도 매니저 또는 집주인과P2P 계약을 맺지만..
이 CONCERT란 회사는 캐나다 전문 부동산 렌트 회사로밴쿠버 내에서도 많은 콘도/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뭔가개인이 아닌 회사라는 이미지에 믿음이 가서 계약하고 1년째 거주 중.
물론 계약절차가 있어서조금 까다롭지만 그만큼 관리가 GOOD!
24시간 콜센터(관리 사무소)도 있어 좋다. 한번 이용해봄; 열쇠 잃어버려서ㅠ
물론 계약시 100% 영어로만...;;;;; 힘들었다.ㅋ
한국 웹사이트에서 한국인들끼리의 거래에서 벗어나 집을 구해보는 것도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
6. +보너스 일본 사람을 위한사이트 http://www.jpcanada.com/
내가밴쿠버에서 만난 일본 친구들이 집 구할때 이용하는 사이트.
우리 나라 사람들끼리의 커뮤니티가 있듯이 일본 사람들끼리의 커뮤니티도 있었다.
사이트 들어가면 100% 일본어.해석은 네이버 번역기로..^^
알바/일자리 구하기
1. 위의 카페(빨간 깻잎의 나라, 캐스모, 우벤유)
카페 목록 중에 일자리 구하기 코너가 있다.
보통 워홀러 또는 워킹퍼밋 소지자들을 위한파트타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통 한국계 사장의 가게 또는 알바생이 대체 근무자를 구하기 위해 올린 글이 많다.
구인광고를 보다 보면 밴쿠버에 엄청나게 많은 스시집이..;
2. 밴조선 장터 http://www.vanchosun.com/market/main/frame.php?main=job
밴쿠버 조선 일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한국계 사장들을 위한구인 광고게시판이 있다.
풀타임/파트타임의 구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 크레이그리스트 http://vancouver.en.craigslist.ca/
분야별로 많은 일자리 정보가 있다.
BUT, 영어 능력이 어느 정도는되어야 지원할 수 있는 일자리인듯;;
4. YMCA http://www.vanymca.org/jobs/
YWCA http://www.ywcajobseeker.org/content/Employment_Programs_Centres/175
5. 그 외 기타(풀타임 전문직)
어느 정도 전문 기술이 있고,
캐나다에서의 정착과 외국 회사로의 취업을 원할 경우,
풀타임 전문직을 구해보는 것도 한 방법.
But, 회사에서 워킹 비자를 외국인에게 내어줄때 회사 측에서도 어느 정도의 비용이 소모되므로 쉽지는 않다고들 한다.
하지만..불가능은 없으니깐! ㅋ
BC jobs Online http://www.bcjobs.ca/
British ColumbiaJobs http://www.britishcolumbiaJobs.com/
CanadianCareers http://www.canadiancareers.com/
Canadian Job Resource http://www.employcanada.com/
Job Bank http://www.jobbank.gc.ca/
Vancouver Jobs http://regionalhelpwanted.com/vancouver-jobs/
Yahoo Hot Jobs http://ca.hotjobs.yahoo.com/
The Employment Paper http://www.employmentinvancouver.com/
Straight.com http://www.employmentinvancouver.com/
Monster http://www.monster.ca/
봉사활동
캐나다에서 봉사활동.
다문화 체험과 함께 영어 능력 향상, 그리고 따뜻해지는 마음.
찾아보면 다양한 봉사활동이 있다.
어느 친한 동생이..
밴쿠버 동계 올림픽때 한국 대표팀 서포트 봉사 활동에 참가하여 김연아 선수가참가한쫑파티를 함께 했다는..넘 부럽;;ㅋ
GoVolunteerhttp://www.govolunteer.ca/
Volunteer Opportunities Exchange http://volunteer.ca/home
중고품 매매
1. 위의 카페(빨간 깻잎의 나라, 캐스모, 우벤유)
카페 목록 중에 찾아 보시면 중고품 매매 코너가 있다.
보통 귀국하는 유학생들이 파는 물건들.
2.밴조선 장터 http://www.vanchosun.com/market/main/frame.php?main=job
밴쿠버 조선 일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사고팔고'와 '자동차 매매' 게시판이 있다.
매일 매일 많은 중고 매물들이 나온다.
잘 고르다 보면 싸고 대박 물건!
일전에 상태 최상급 IKEA 소파베드(소파가 침대 변신 가능)를곧 귀국이 코 앞인분에게 엄청 싸게 구입! ㅎㅎ
캐나다 관광 여행 관련
1. 주한 캐나다 관광청 http://kr.canada.travel/
캐나다 관광청에서 운영하는 공식 캐나다 관광 사이트이다.
우선 한글이라는 장점! ㅋ ㅑ~
캐나다 전역의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끝발 원정대! 나도 한번 참가하고픈..한번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2. 캐나다 대사관 블로그 http://insidecanada.kr/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티스토리?!
주로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의 개성넘치는 포스팅을 볼 수 있다.
워홀러중에서 기자단을 모집하고 활동금도 지원 받으니 좋은 기회인 듯..
3. BC 관광청 http://www.hellobc.com/en-CA/default.htm
캐나다에서도 살기 좋은 BC주.
밴쿠버도 속해있는 BC주 관광청에서 운영하는 관광 정보 안내 사이트
4. BC 관광청 블로그 http://blog.naver.com/tbckorea
요즘 사이트와 블로그 운영을 병행하는게 웹마케팅의 정석인 듯.
역시 캐나다관광청에서 운영한는ㄴ ㅔㅇ ㅣㅂ ㅓ블로그!
BC주의 따끈 따끈한 관광 정보를 바로 바로 확인 가능.
숙박 정보도 제공.
5.투어리즘 밴쿠버http://www.tourismvancouver.com/visitors/
밴쿠버 시청에서 운영하는 밴쿠버 시 전용 관광 안내 사이트.
STAY, DO, DINE의 메뉴 구성으로..
숙소, 행사, 식당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밴쿠버의 관광을 위한다면 추천! ★★★★★
여권/비자/영주권/이민 관련
1. 주한 캐나다 대사관
http://www.canadainternational.gc.ca/korea-coree/index.aspx?lang=kor
뭐 대사관 사이트니깐..따로 설명은..;;딱히 할말이;;ㅋ
워킹 홀리데이 비자 준비할 사람이라면 친해져야 하는 사이트.
워홀 비자는굳이 유학원을 통하지 않아도..
직접 이 사이트를 방문해서 사이트에 나온 설명대로만 하면어렵지 않았다.
스스로 직접 워홀 신청이 가능하다는 말.
나 역..예전에 대사관 사이트와 깻잎 카페.
두 곳에서 얻은 정보로 스스로 워홀 비자 얻는데 성공.
2. 주밴쿠버 총영사관
http://can-vancouver.mofat.go.kr/kor/am/can-vancouver/main/index.jsp
밴쿠버에 위치한 한국 영사관.
밴쿠버에 살면서 영사관에 가볼일이 있을까?! 했는데 있드라..;
한국 면허증을 캐나다 면허증으로교환할 때 한 번.
구여권 들고 와서 전자 여권으로 교환할때두 번.
3. 캐나다 이민국
http://www.cic.gc.ca/english/index.asp
캐나다 이민국.
딱히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비자 연장 신청 때문에 필요 했던 사이트.
물론 유학원을 통하면 편하고 좋지만..
요새유학원 쉽게 믿을 수가 없어서;;
전에 다녔던 랭귀지 스쿨에서 시키는가이드 라인대로..
암튼 스스로 비자 연장 신청. 성공. 비자 수령.
정확히 등기 보낸 날로부터 58일째 되는 날 우편으로 비자가 왔다.
비자 연장, 영주권 신청, 이민 신청 등에 관련된 중대 사항들은
신빙성 없는 사이트의 글을 믿는 것보다는 직접 이민국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이상!
제 즐겨찾기에 등록된 많은 캐나다 관련 사이트 중에서..
추리고 추려낸..
캐나다 밴쿠버로의 여행, 이민, 어학연수,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한
캐나다 밴쿠버에알아두면유익할만한 웹 사이트 모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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