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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이야기

민들레 체취 하느라 바쁩니다 ^^

 

민들레 농원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 이신 울 어머니..오늘도 어김없이 농원에 오셔서 민들레 체취작업을 도와 주시느라 분주하시네요 체취 시기가 약간 늦은감이 있습니다 꽃이 피기전이 제일 좋은데 꽃이 피고나면 손질 하기가 여간 손이 많이 갑니다.

 

뿌리가 아주 튼실하니 좋습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더워서 삽질 하느라 땀좀 뺐습니다..바람 한점 없이 한여름 날씨 같아서 무척이나 힘들었어요~~

 

이런 개구리 보신적 있으세요..? 개구린지 두꺼빈진 모르겠지만 엄처나게 큽니다 색깔도 자이툰 부대원들 군복 색깔같은 느낌 과 무늬로 강한 포스가 느껴 집니다 ㅎㅎ

 

앞으로 틈나는대로 민들레 체취는 계속 됩니다 깨끗히 씻어서 잘건조하여 원자재를 보관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