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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이야기

민들레효능 - 민들레효능과 민들레 먹는법

민들레효능 - 민들레효능과 민들레 먹는법
이웃님들 안녕하십니까~~ 내일이면 즐거운 주말시간이 되겠네요..ㅎㅎ 요즘 농사짓기가 가장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컴퓨터에 앉아있을 시간이 만만치가 않네요~~ 오늘 매실밭에 가는 도중에 민들레가 보이길래 벚꽃만큼은 아니지만 눈에 띄더군요~~ 흰민들레가 예쁘게 피어있길래 잠시 보고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흔한 민들레가 우리몸에 정말 좋은 약이더군요~~ 특히 도시에 있는 노란민들레는 유럽에서 건너온것이라 하고 흰민들레가 우리나라 토종민들레로서 흰민들레가 몸레 좋은 약초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민들레효능 - 민들레효능과 민들레 먹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민들레효능 - 민들레효능과 민들레 먹는법◈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습니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입니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습니다.
민들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민들레(Taraxacum mongolicum Hand.-Mazz.)입니다. 민들레는 전세계에 약 4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민들레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민들레
꽃은 4~5월에 피며 뿌리에서 나온 화경에 한 개식 두화가 달립니다. 꽃받침은 곧게 서며 끝에 뿔 같은 돌기가 있습니다. 전국에 자라며 지리적으로 중국, 일본에도 분포합니다. 다년생 밭잡초로서 양지바른 밭, 밭둑, 길가, 제방 그리고 들 등지에 생육합니다. 종자와 근경으로 번식하며, 꽃은 4~5월에 피며 7~8월에 결실합니다.
2.흰민들레(Taraxacum coreanum Nakai ; Taraxacum albidum Dahist)   미국명: Wild Marigold ; 중국명: 백화포공영(白花蒲公英) ; 일본명: 시로바나담포포   속명은 그리스어로 '혼란' 또는 '난맥'을 뜻하는 'Tarassen'에서 나온 말이라고도 하고 또는 페르시아어로 '맛이 쓴 삶아 먹는 채소'라는 뜻의 'Tarashqun'을 라틴어화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또 아랍어 '쓴풀'을 변형시킨 것이라고도 하는 등 여러설이 있다습니. 종소명인 'coreanum'은 '한국산의' 그리고 'albidum'은 '담백색의'라는 뜻입니다.
꽃은 4~6월에 피며 흰색입니다. 결실기는 7~8월입니다. 전국에 자라며 만주, 우수리에도 분포합니다. 다년생 밭잡초로서 종자로 번식합니다.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밭, 밭주변, 길가, 주택지 주변 등지에서 생육합니다.
민들레 잎이나 꽃줄기 및 뿌리를 자르면 우유같은 흰 즙액이 나옵니다. 높이는 10~25센티미터이고 뿌리는 깊게 길게 자라고 분지되지 않거나 혹은 분지됩니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둥그런 방석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로제트형으로 퍼지는 기다란잎은 가장자리가 무잎처럼 갈라집니다. 분열된 톱니모양은 삼각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으며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연한 자색반점이 있으며 실같은 흰털이 있습니다.
개화기는 4~5월인데 뿌리잎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서 그끝에 노란색 또는 흰색의 꽃송이가 하늘을 향해 핍니다. 둥근 꽃 줄기는 속이 비어 있으며 처음에는 잎보다 약간 짧으나 꽃이 핀 다음 길게 자랍니다.   민들레의 성분은 전초에 플라보노이드인 코스모시인, 루테올린, 글루코시드, 타락사스테롤, 콜린, 이눌린 및 펙틴 등이 들어 있습니다. 뿌리에는 타라솔, 타라세롤, 타라세스테롤, 아미린, 스티크마스테롤, 시토스테롤, 콜린, 유기산, 과당, 자당, 글루코세, 글루코사이드, 수지, 고무 등이 들어 있습니다. 잎에는 루테인,카로틴, 아스코르브산, 비오라산딘, 프라스토쿠이오네, 비타민B1, B2, C, D 등이 들어 있습니다. 꽃에는 아르니디올, 프라보산딘 및 루테인 등이 들어 있습니다. 화분에는 시토스테롤, 스티크마스트, 엽산 및 비타민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녹색을 띤 꽃받침에는 프라스토쿠이노네가 들어 있고 꽃자루에는 시토스테롤과 아미린 등이 들어 있습니다. 그밖에 코우메스테롤, 비타민B2, 카로테네 등도 들어 있습니다.
민들레는 우리 조상 대대로 귀하게 사용되어온 약초이며 식용으로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합니다. 뿌리를 보면 중간에 곧게 뻗은 중심뿌리가 땅속 깊숙히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토종 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구별 방법은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고 위로 향한 것이 순수 토종 민들레입니다. 서양 민들레는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서 아래로 향한 것이 확실히 구별됩니다. 또한 토종 민들레는 이른 봄에만 꽃이 피는 반면 서양 민들레는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꽃이 피며 일년 내내 꽃을 피우며 번식력 또한 대단히 강해서 시골 및 도심지를 가리지 않고 자라며 심지어 시멘트 틈속에서도 자라기도 합니다.
민들레의 어린 잎은 입맛을 돋우어 주는 나물로 무치거나 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깨소금무침, 튀김, 데침, 찜 등으로 조리해 먹으며 프랑스에서는 샐러드의 재료로 씁니다. 특히 봄철에 막 돋아난 민들레의 여린 잎을 잘 씻은 뒤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 간을 약간 하여 먹으면 웬만한 빈혈은 해소할 수 있으며 강력한 정력제의 구실을 하여 스태미너를 보강할 수도 있습니다.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한 민들레는 통째로 말린 다음 약재로 쓰는데 이것을 포공영,금장초,지장이라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리놀산이 정혈작용을 돕기 때문입니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콜린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경화와 여러 간질환을 막아 주는 작용을 합니다. 〈약용식물사전〉에도 ‘민들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민들레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신경성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 설사, 변비 등에 약으로 씁니다. 익히지 않고 생즙을 내서 마시거나 가루를 빻아 먹어도 좋고, 끓인 다음 즙을 마셔도 됩니다.
건조하여 하루 8~16그램, 신선한 것은 2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로 내어 먹습니다. 또한 신선한 것은 즙을 내어 먹기도 합니다. 외용시는 짓찧어 붙입니다. 민간에서는 가래약으로 기침과 폐결핵, 이뇨, 신석증, 대장염, 위궤양 등에 사용합니다. 아기 엄마들이 젖이 적을 때 잎을 나물처럼 무쳐서 자주 먹기도 합니다. 특히 밥맛을 돋우는 약으로 병후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식사에 널리 이용합니다.
민들레의 어린 잎사귀는‘샐러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비타민 A’의 함량에 있어서는 어떤 다른 보통‘샐러드’재료들을 능가하며,‘칼슘',인, 철,'소듐' 및 ‘칼륨’도 풍부합니다. 꽃은 때때로 술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뿌리도 썰어서 ‘샐러드’에 사용하거나, 말려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커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취는 봄부터 여름사이 꽃피기 전이나 꽃 핀 직후에 뿌리까지 뽑아서 흙을 깨끗이 털어 버리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립니다.  

◈민들레효능◈   1.천식진정효과   민들레는 예로부터 천식과 심한기침에 약으로 쓰여왔습니다. 근래에도 민들레는 천식치료제로 쓰입니다.   2.유방암,유선염예방효과   각종 다방면에 쓰이는 민들레는 고름을 제거하는데 많이 쓰여 왔습니다. 또한,여성의 젖을 나오는데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3.체내열조절효과   평소에 체내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열을 내려주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반대로 땀을 잘흘리지않는 사람이 있으면 민들레를 복용할경우 땀을 잘흘리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4.만성장염및 변비예방효과   민들레는 변비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민들레뿌리를 말리고 가루를 내어서 민들레가루를 식사전에 10g정도 복용하면 만성장염과 변비에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5.원활한 혈액순환효과   민들레를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6.검은모발 유지효과   민들레는 검은모발을 유지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7.위염개선 및 항암작용효과   암환자가 민들레를 꾸준히 복용하면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염이 있는 사람에게민들레복용시 위개선이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먹는법◈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습니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합니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습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입니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금니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납니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습니다.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습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웁니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습니다.

1.민들레차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 등을 달여서 수시로 차로 마시는 방법입니다. 특히, 신경통이 있는 분들께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변비나 만성장염이 있는 분들은 민들레 뿌리부분을 드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민들레샐러드   유럽에서는 민들레를 채소와 곁들여서 샐러드로 즐겨 먹습니다. 민들레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실한 다음 캄캄한 곳에서 싹을 키웁니다. 그렇게 자란 민들레 싹이나 어린 잎을 셀러드로 먹으면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3.민들레커피   민들레 뿌리를 말린뒤 볶습니다. 다 볶은 민들레 뿌리를 빻아 가루로 만듭니다. 그 민들레 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는 겁니다. 이렇게 만들면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커피의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이 없고, 영양도 풍부합니다.   이상 민들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흰민들레가 이렇게나 몸에 좋다니 정말 놀랍군요~~ 아무튼 이웃님들 이번주말 벚꽃구경이나 나들이를 가시는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즐겁게 주말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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