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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정말로 간에 좋은가...?

민들레 정말로 간에 좋은가...?


예전에야  흔하게  볼수 있었서 잡초 취급을 받던 민들레가 요즈음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민들레는 전세계적으로 약 400여종 그이상의 품종이 자생하는걸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대략

5~6종 정도의 민들레가 자생하고 있다 꽃잎 색깔로 구분이 되어지는 흰민들레 노랑민들레가

그 대표 격이지만 노란민들레 품종에서는 여러 품종으로 구분이 된다.

노란민들레 중에서도 서양 외래종 민들레와 토종 민들레로 구분되어지고 꽃받침 감싸고 있는 총포의 형태로

봐서 외래종과 토종을 구분 하는데 일반인들은 얼른봐서는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다.





꽃받침을 받치고 있는 총포가 완전히 젖혀진 것이 서양 외래종 이고 그렇지 않은것이 토종 노란민들레임.

민들레가 가지고 있는 성분들은 어떤것이 있을까..?



민들레의 효능정보

1. 소염, 소종 작용이 탁월하다.

    염증, 종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탁월해 급성황달성간염, 급성 담낭염, 췌장염,

    호흡기 감염, 편도선염, 인후염, 유행성 이하선염, 결막염, 임파선염, 충수염, 유선염 등에 쓰인다.

    여성의 냉증, 월경불순, 골반질환, 외음부 염증, 젖몸살 등의 멍울을 삭히는 작용이 뛰어나다.

2. 항균, 해독 작용을 한다.

    인체의 유해균을 물리치고 독성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식중독, 비생리적 체액성의 수독, 대사부전 혈액성 혈독등을 모두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3. 건위, 정장 효과로 위장을 보호한다.

   신경이 예민하여 오는 구토증세, 소화불량, 만성위염, 설사, 변비, 의궤양에도 효과적이다.

    [의림찬요탐원]에는 위암이나 식도암, 식도경련 등으로 노란 위액 까지 토할때 아주 좋다고 하였다.

4. 남성의 정력보강에 좋다.

5. 여성의 혈액순환에 좋다.

6. 독충에 물렸을때 짓찧어 바르면 신통하게 가라앉는다.

7. 생인손을 치유하고 사마귀를 없앤다.

8. 청혈작용을 한다.

   민들레전초에 들어있는 '리놀산' 은 피를 맑게 하는 청혈작용을 한다.

9. 간질환을 예방치료한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콜린' 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경화와 여러 간질환을 막아 주는 작용을 한다.   

민들레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



풀전체를 먹을 수 있고 일년 내내 식용할 수 있다.
그늘에서 자란 연한 것을 골라 채취한다.

튀김-잎과 꽃을 쓴다.
잎은 하나하나 잘 펴서 이면에 엷게 반죽을 뭍혀 아삭아삭할 정도로 튀긴다.
꽃은 꽃잎이 보이게 주의해서 튀긴다.

기름지짐-연한 잎을 모아 약간의 소금을 넣고 데쳐, 물에 헹구고 물기를 없앤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 기름에 지져 간장으로 간한다.

흰무침-두부는 깨끗하게 씻어 행주로 물기를 꼭 짜서 깨, 간장, 소금, 맛술을 넣어 맛을 내둔다.
살짝 데쳐 떫은 맛을 뺀 민들레를 이것으로 무친다.

된장무침-잎과 줄기를 된장에 절인다.
이렇게 하면 쓴맛이 없어진다.
밥에 살짝 얹어 한입에 쏙.

꽃의 양념장무침
꽃잎을 뜯어 살짝 데쳐 초, 소금, 꿀, 간장으로 무친다.

조림-뿌리를 쓴다.
우엉조림과 간이 얇게 혹은 잘게 잘라 기름으로 조려 간장으로 조미한다.
고추가루를 쳐서 매콤하게 하면 또 다른 맛을 낼 수 있다.

더욱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




직접 체취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것도 좋겠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쉽지 않은 일이다.

청정지역 에서 순수 퇴비로만 직접 재배한 민들레를 엄선해서 먹기 쉽게 파우치 포장한 엑기스가 있다.

민들레의 쓴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해서 약간의 감초 이외에는 전혀 다른성분은 첨가하지 않았으며

민들레의 효능을 가장 쉽고 빠르게 느끼게 해주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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