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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카페이야기

티스토리 처음 시작한 아저씨의 갈팡질팡 이야기~

티스토리 처음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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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3개월 전쯤으로 기억된다......

웹서핑중 티스토리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기존에 보아왔던 블로그와는 첫 이미지 부터가 무언가 다른 포스를 주었다고나 할까..? 처 만남에 나는 매료되고 말았다.

평소 블로그나 카페에 관심은 있었지만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나로서는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다.
다음,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를 만들어 보고 운영도 해보았지만 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고 특히나 글솜씨가 없는

나로서는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지금 까지는 다른글 펌질해서 게시판 메꾸는 식으로 카페도 블로그도
펌글 투성이다 지금 이블로그도 별반 다를게 없다 ㅎㅎ ~

그런데 또하나 난관에 봉착 한것은 tistory는 쉽게 만들수 없다는 것이었다.
누군가의 초대가 있어야만 가능한 블로그인 것이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했던가 ...?
여기저기 티스토리 배포 한다는 게시판 마다 정성들여 솜씨도 없는 글을 올렸다~

나이 40 이 넘은 나이에 티스토리에 반해 블로깅을 하려 한다는 간절한 글을 기회 있을때 마다 올렸었다.
그러던중 어느 고마운 님의 초대로 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소유할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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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티스토리 를 분양 받고 다음이나 네이버 에서 자동 분양 해주는 블로그 와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 때문에 또한번 좌절을 하게 되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하는건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아 처음 몇일은 아예 포기 상태였다.
그러다 몇일이 지난후 조심 스럽게 티스토리 꾸미기에 도전해 보기로 결심 한다.

아래는 처음 블로그를 꾸밀때 아주 많은 도움을 받았던 블로그 가 있어 소개한다.
http://moneyamoneya.tistory.com/ 

실력도 없으면서 멋진 블로그를 갖고 싶다는 욕심만 앞서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우연히 만나게된 블로그 인데
아주 많은양의 포스트와 멋지고 깔끔한 디자인이 너무도 인상적인 블로그 였다.

오늘 부터 이 게시판에는 펌질하지 않고 나만의 글을 올려볼 생각이다.
티스토리 를 분양받아 만들어 가는 과정부터 사실적인 내용만 다루려고 한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더니 블로그를 갖게 되니 블로그로 돈벌기 란 검색어를 자주 타이핑 하게 된다.
ㅎㅎㅎ 담배값 이라도 벌어볼까...? 라는 명재로 ~나 스스로를 위로 하면서 ^^*

지금은 용돈 벌이에만 눈이 멀어서 블로그에 온통 광고로 도배를 해놓았지만 이제부터 깔끔한 블로그로 거듭나기위해 자리만 차지하고 수익에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AD는 과감히 삭재 하려한다.